1940년대 말과 1950년대 초, 최초의 페라리 모델이 생산된 이후, 많은 고객들은 자신의 차량에 개성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초창기에 차량 오너들은 천, 가죽, 목재, 색깔 그리고 마감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으며, 그렇게 각자의 요구 사항과 취향이 반영된 맞춤형 디자인의 차량을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 페라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주문 생산 단계 이전에 페라리 컨피규레이터와 같이 차량의 모든 세부적 요소를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