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와 경기는 처음 시작된 이후 줄곧 브랜드의 근본이 되어 왔으며, 페라리의 역사는 전 세계의 트랙 위에서 성취한 업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에서 영감을 받은 스쿠데리아(Scuderia) 컬렉션은 레이싱을 위해 제작된 다양한 재료와 마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쿠데리아 컬렉션은 탄소 섬유를 비롯하여 스포츠 섬유, 스웨이드, 고무 고팅 가죽, 알칸타라(합성섬유), 초극세사 섬유, 케블라 또는 광택/무광 마감, 초경량 금속 등 혁신적인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유니크한 스타일, 스포티함과 최신식 성능을 갖춘 페라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페라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 계획의 일환으로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의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 70가지 모델이 현대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각기 다른 외관을 자랑하는 70가지의 페라리 모델은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나아가 미래를 이끄는 새로운 아이콘을 제시합니다.
70가지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70가지 스타일이 적용된 모델은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로고, 그리고 제작에 영감을 준 모델명이 새겨진 등록번호판(identification plate)이 있어 어디서나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