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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8페라리가 화가 지오바니 치마부에의 프레스코화 옥좌 위에 앉은 성모자와 천사 그리고 프란체스코(Madonna Enthroned with the Child, St Francis and Four Angels) 복원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복원 작업은 2023 1월에 시작돼 1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중부 아시시에 위치한 프란체스코 성당의 수석 복원가 세르지오 푸세티(Sergio Fusetti) 감독 아래 이탈리아의 보존 복원 기술 전문 기업 테크니레코(Tecnireco) 팀이 주도하며, 움브리아 고고학과 순수 미술 관련 시설 당국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1285년과 1290 사이에 완성된 프레스코화 옥좌 위에 앉은 성모자와 천사 그리고 프란체스코 하부 성당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 작품은 옥좌에 오른 성모의 이미지를 묘사한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프란체스코의 가장 오래된 초상화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사람들의 묘사를 바탕으로 그려졌다고 전해진다. 복원 작업이 마무리되면 작품의 세계적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아니라 추후 성당을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보다 선명하게 해당 프레스코화를 관람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라리의 CEO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페라리는 세계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엠버서더다. 이탈리아는 수천 예술적 유산을 가진 특별한 국가이며, 페라리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는 예술 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때문에 세계적인 이탈리아 명작을 보존하는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페라리는 공공 민간 부문과 협력함으로써 기업의 CSR 활동이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법을 기반으로 교육, 보건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발표를 시작으로 문화 보존 분야에도 참여할 있게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소감을 전했다.

 

아시시 프란체스코 성당 수도원의 수도사이자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OFMConv) 소속 마르코 모로니(Marco Moroni)국제 미술사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보호해야 작품으로 선정된 치마부에의 프레스코화옥좌 위에 앉은 성모자와 천사 그리고 프란체스코 페라리의 후원으로 인해 역사적인 명작으로 복원될 것이다. 또한 작품은 프란체스코의 지인인 토마스가 묘사한상당히 작은 , 평균적인 몸매, 둥그런 두상, 타원에 가까운 얼굴형, 평평한 작은 이마, 검은 , 평균적인 사이즈와 단순함으로 가득한 프란체스코의 모습을 담아낸 가장 오래되고 사실적인 초상화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예술 부문의 지원 홍보 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페라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페라리의 후원 일반 대중분들의 기부를 통해 프란체스코 성당이라는 귀중한 자산을 소중하게 관리할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