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넬로, 2022년 7월 25일 – 페라리가 마라넬로 공장 지붕에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라리는 에넬 X와 함께 자체 에너지 생산을 더욱 확대해 탄소 중립을 향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탈리아의 전력 및 신재생 에너지 회사, 에넬 그룹에 협력에 의해 건설될 태양광 시스템은 최근 4개 섹션 중 첫 번째 섹션이 설치되면서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총 3,800개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된 태양광 시스템은 최대 1,535kWp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모든 태양열 설비 시스템이 완전히 가동되면 연간 1,626,802kWh의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25년 동안 18,5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 또는 연간 740톤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페라리는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의 표면적을 약 200% 확장함으로써, 작년에 3TJ의 에너지를 공급한 마라넬로 공장의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에넬 X는 또한 일회성 예로 회사 내부에서 페라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충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독립형 에너지 생산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충전소는 양면 태양광 발전 패널과 20kWh 배터리 저장 장치가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5.5kWp 에너지를 생산한다. 성능은 인프라에 내장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의해 모니터링된다.
"Enel X 및 기타 파트너와 함께 우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회사가 되는 도전은 페라리에게 추가적인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 사용 중인 자동차에서 공급망, 생산 활동에 이르기까지 배출원에 대해 과학적이고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여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이루십시오.”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는 “"Enel X 및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2030년까지 페라리가 탄소중립 기업이 되는 도전은 사용되고 있는 자동차와 더불어 공급망, 생산활동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이고 총체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페라리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또다른 자극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