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지난 2월 28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문화와 페라리의 감성을 경험하는 ‘Italian Journey with Ferrari’ 행사를 열었다.
이탈리안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밀라노와 로마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도시와 함께 이와 관련된 페라리 문화가 소개되었다. 고객들은 이탈리아 전통 요리로 구성된 특별한 만찬과 함께 이탈리안 와인을 시음하는 등 실제 이탈리아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팝페라 그룹의 이탈리안 음악 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영상을 통해 소개된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중 페라리의 비스포크 프로그램인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내 가죽의 스티치부터 브레이크 캘리퍼의 색상까지 광대한 옵션으로 개인의 취향이 100% 반영된 페라리 제작이 가능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국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의 조경호 전무는 “철저한 개별 맞춤형 주문에 따른 이탈리아 현지 생산 방식으로 6개월이상 소요되는 출고 기간에도 고객들은 본인만의 페라리를 소유할 수 있다는 설렘 속에서 기꺼이 페라리를 기다린다. 이에 페라리는 차량의 퍼포먼스와 브랜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기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페라리 오너만이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