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그랜드슬램,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최정상급 대회입니다. 페라리 또한 세계 최정상급 대회와 같이 각 분야별 최우수 직원의 출중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 출범한 ‘테스타 로사 어워즈(Testa Rossa Awards)’는 매년 전 세계 60개국 180개 공인 딜러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최우수 사원을 선정하는 페라리 고유의 월드컵입니다. 페라리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최우수 기술자(Top Technician), 최우수 서비스 관리자(Top Service Manager), 최우수 마케팅 총괄(Top Marketing Executive) 그리고 최우수 판매 총괄(Top Sales Executive)로 이뤄진 4개 부문 시상이 이루어지며, 부문별 12명의 후보가 선정됩니다.
페라리는 전 세계에서 최고로 통용되는 대체불가한 상징입니다. 페라리가 완벽함을 추구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브랜드를 이끄는 직원들로부터 나옵니다. 테스타 로사 어워즈는 전 세계 페라리 공인 딜러사의 우수한 직원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브랜드의 약속입니다. 총 2천명의 후보 중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까다로운 필수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총 48명의 최종 후보가 선정됩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직원은 페라리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전문 직무와 관련된 발표를 진행하며, 이후 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직원이 선정됩니다.
팀 워크는 페라리의 핵심 가치입니다. 테스타 로사 어워즈는 채용(Recruit), 고용 유지(Retain), 그리고 보상(Reward)으로 대변되는 브랜드의 RRR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더욱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을 위해 나아가도록 격려하는 사내문화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례 없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이전처럼 대면할 수 없는 만큼, 전 세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페라리 한국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의 페라리 브랜드 서비스 매니저 김인성 부장은 20여년간 슈퍼카 서비스 업계에서 쌓은 오랜 경력과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및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브랜드 영업팀 천준호 차장은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페라리 문화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고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영업 직원입니다. 천준호 차장의 노고 덕분에 그가 담당하고 있는 상당수 고객이 페라리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천준호 차장은 페라리에 대한 고객 만족도 및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우수 직원들이 경쟁하는 테스타 로사 어워즈에서 우승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엄청난 압력 속에서 만들어 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